식초로 예방할 수 있는 12가지 성인병
식초는 산성이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혈액 속의 무기질을 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산성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꿔 건강을 유지시킨다.
식초에는 초산과 구연산, 사과산 등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들므로 근육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하므로 피로 회복을 돕고, 노화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식초로 예방할 수 있는 12가지 성인병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소화기에 효소를 공급하여 식품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장 기능을 좋게 한다.
즉 장내의 대장균을 비롯한 유해 세균을 죽여 변비를 예방한다.
살균력에 의해 장내 환경이 개선되어 변비나 치질 등에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유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운동하는 등 활동을 하면 에너지가 소비된다.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유산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발생되는 유산은 소변에 섞여서 배설되지만 그래도 체내에 너무 많이 증가되면 배설되지 못하고 혈관과 신경에 달라붙게 된다.
유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3. 성인병 예방 .
식초의 신맛이 소금의 섭취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나트륨 성분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고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이 생기기 쉽다.
소금을 적게 넣고 식초로 간을 하면 싱거운 맛이 덜하기 때문에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을 점차적으로 고칠 수 있다.
4. 암에 대한 면역을 높인다.
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암과 같은 성인병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천연 식초 섭취는 암의 예방 접종과 같은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많이 얻고 있다.
면역학적으로 말해서 식초를 많이 섭취하고 있으면 암이 발생되는 비율이 반으로 줄어든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면 암의 출현을 지연시키는 데에는 충분하다.
보다 안전을 기한다면 칼슘을 영양 보조식품에서 섭취한다.
5.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한다. 야채나 과일과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을 낮추어 혈관벽을 강하게 해 혈액이 진득진득 하지 않게 한다.
평균해서 하루에 식초 한잔(30ml)도 먹지 않는 사람은 최대 혈압에서 11, 최소혈압에서 6mmHg정도 높아진다.
6. 고혈압 예방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7. 백혈구의 면역기능을 높인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외적과 싸우기 위해 우리들의 몸은 림프구로 불리는 백혈구의 군대에 소집령을 내린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림프구를 많이 만들 수 있게 된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적혈구의 글루타티온 농도는 50% 증가하며 노인의 백혈구를 생화학적으로 젊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8. 정자의 손상을 치유한다.
유기산의 레벨이 낮은 남성의 정자에는 결함이 생기기 쉽고 선천성 결손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한 남성의 경우, 유전자 물질 DNA에 대한 활성산소의 손상이 정자세포에서 2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1일 60에서 250mg으로 올린 결과 한달도 채 되기전에 정자의 DNA손상은 원상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즉 하루에 3 ~ 5잔의 천연식초가 정자의 손상을 치유하는 것이다.
9. 폐 기능을 강화한다.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으면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은 적은 것이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떼지어 몰리거나 들러붙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
10. 괴혈병을 억제한다.
식초는 잇몸의 조직에 대한 활성산소의 파괴적 공격을 피하게 한다.
유기산의 레벨이 낮은 사람에게서는 3.5배정도 빈번하게 잇몸의 출혈이나 치주병을 볼 수 있었다.
유기산은 당연히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11.백내장의 발병을 억제한다.
백내장이 되는 사람은 되지 않는 사람의 30% 밖에 유기산의 영양 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의 석기시대의 조상들은 야생의 풀이나 발효된 나무열매를 먹고 하루에 100mg의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건강한 사람은 적어도 그 정도는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유기산은 망막을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12.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
천연식초의 유기산은 변의 상태도 좋게 한다.
숙변이 제거되기 때문인데, 이 숙변제거로 장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피부도 좋아진다.
게다가 하루에 한 잔씩 매일 마시면 알레르기의 한 종류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피부의 윤택성이 소화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본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천연식초는 위장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장내 환경과 피부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에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