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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무혐의 처분 김흥국 근황
팽현숙이 김흥국에게 애정어린 쓴소리를 전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팽현숙이 김흥국을 눈맞춤방에 초대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날 팽현숙이 눈맞춤방을 찾았다.
팽현숙이 눈맞춤방에서 만난 사람은 김흥국이었다.
팽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비록 나이가 어리고 후배지만 아저씨한테 할 말은 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라며 "아저씨한테 좋은 얘기를 하려고 나온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내가 음식점을 열 번 이상 하면서 망할 때마다 안 좋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내가 되는 일이 없고 슬플 때 누가 나한테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해줬으면 큰 위안이 됐을텐데 그땐 나에게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아저씨에게 그런 말을 해주고 싶어서 불렀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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