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89 혹사당하는 '위'를 보호해 주는 식품 5가지 직장인이라면 신체기관 중 위와 간이 많이 시달린다. 각종 모임과 회식 자리에서는 주로 고 칼로리 음식과 술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위장은 위벽이 크게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4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는 탄력 있고 탄탄한 장기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면 견디지 못하고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높다. 위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원인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어 평상시에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짠 음식과 탄 음식은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세계 암 연구기금에 따르면 소금 섭취를 일일 권장량(5g 이내) 수준으로만 줄여도 위암 발병을 14%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렇게 피해야 .. 2020. 6. 4. '남'들 보다 건강한 사람들의 똑똑한 습관 6가지 사람들이 바람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새해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한다.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1. 매일 잎채소를 먹자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섭취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2. 계단 이용을 늘리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 2020. 6. 4. 지금까지 잘못 알고있던 건강 상식 건강 정보는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도 많겠지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건강 상식을 따르다보면 증진은 커녕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믿지 말아야 할 건강에 관한 믿음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과체중은 건강하지 못하다? 오늘날 사람들은 체중과 건강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약간 과체중이라도 건강할 수 있다.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체질량지수(BMI)의 정확성을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는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이면 정상 체중, 23 이상부터 25 미만이면 과체중, 25 이상부터 30 미만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연구팀은 BMI .. 2020. 6. 4. '발'만 보고 당신의 건강상태를 진단 하는 방법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아래에 '발'만 보고 당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 발이 너무 차다 따뜻한 실내에서도 발이 얼음장처럼 찬 사람들이 있다. 이런 현상은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선(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 2020. 6. 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