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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상태'가 알려주는 7가지 건강적신호 확인방법 '입술 상태'가 알려주는 7가지 건강적신호 확인방법 모든 사람들이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붉고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는 사람을 부러워 한다.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혈색이 좋아 보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모두의 입술이 붉고 촉촉할 수는 없다. 검거나, 유독 창백한 이들이 있다. 사람들의 입술 색이나 상태가 이토록 다른 것은 입술이 '매력포인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건강 지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립스틱을 바르지 않고 민낯을 드러낸 입술의 상태는 당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고스란히 알려준다. 그동안 유독 트거나 창백한 입술로 고민이던 사람들은 오늘, 거울 앞에 앉아서 입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이번 시간에는 입술이 당신에게 보내는 건강 적신호를 알.. 2021. 10. 19.
'발 상태' 보면 알 수 있는 8가지 건강적신호 '발 상태' 보면 알 수 있는 8가지 건강적신호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발에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를 비롯해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돼 있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한쪽 발에서 다른 쪽 발로 옮겨주는 지렛대 역할을 하고, 각 발가락은 지면을 움켜쥐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만큼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이번 시간에는 '발 상태'만 보고 당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1. 발가락 털이 빠졌다 발가락에 난 털이 전부 사라졌다거나 발을 둘러싼 피부가 예전보다 얇고 광채가 난다면 하지동맥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다리 동맥에 플라크가 쌓여 혈액순환이.. 2021. 10. 19.
망가진 장(腸)도 되살리는 10초 '장 운동법' 망가진 장(腸)도 되살리는 10초 '장 운동법' 장에는 면역력을 좌우하는 대식세포와 림프구, 백혈구 등이 존재한다.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소화기 증상 및 알레르기 증상 등의 문제가 생긴다. 장이 튼튼하려면, 일단 배변활동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이때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복부를 자극하면 대변이 잘 배출돼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각각 동작씩 10초만 투자하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장 운동법을 소개한다. 1. 누워서 발 보기 발끝을 모으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팔은 몸통에 가지런히 붙인다.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게 한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발끝을 바라본다. 10초간 지속한 뒤 다시 천천히 고개를 내려 10초간 휴식한다. 5회 이상 반복한다. 2. 허리 .. 2021. 10. 19.
목 뒤에 '새까만 튼 살' 있다면 당장 바로 병원 가야한다 목 뒤에 '새까만 튼 살' 있다면 당장 바로 병원 가야한다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는 무게만 3kg으로 뇌보다 2배 무겁고 피부를 활짝 펼치면 18㎡에 달한다. 단순한 표면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피부는 체온 조절, 감염 억제 등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 상태는 특정 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안면 홍조와 여드름으로 고생했던 한 여성은 어느 날 기절하고 나서야 본인에게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 병이 있음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렇듯 단순 피부 질환이라 여길 수 있는 증상들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성인병은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해 질병을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 완치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