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나라524 이런 사람은 샤워할 때 함부로 '때' 밀면 안돼요!! 이런 사람은 샤워할 때 함부로 '때' 밀면 안돼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문화 가운데 하나는 바로 목욕탕에 가서 때를 미는 것이다. 세신사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로 때를 미는 행위는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이 하고 있는 행위다. 하지만 시원하게 때를 미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아 "때를 밀지 말라"고 권한다. 때를 미는 건 피부 각질층의 죽은 세포나 땀, 피지 등의 분비물을 밀어내는 것인데, 자칫 잘못하다간 각질층이 벗겨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질 수 있다. 각질층은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래서 때를 심하게 밀면 오히려 피부에 안 좋다. 각질층이 벗겨져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 2022. 4. 14. 물 이렇게 마시면 오히려 부작용 생긴다 물 이렇게 마시면 오히려 부작용 생긴다 사람의 신체에 있는 모든 세포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도움이 되는 수분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흔히 건강해지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한다. 물이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물 섭취를 오히려 제한해야 한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가에 대한 공식은 없다. 하지만 보통 성인이라면 200㎖ 기준으로 하루 8잔 정도 마시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물에 중독되는 현상이나 뇌 기능 장애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마셔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을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 2022. 4. 12. 단돈 '3천 원'밖에 안 하지만 소문난 '회춘의 명약' 단돈 '3천 원'밖에 안 하지만 소문난 '회춘의 명약' 인간은 나이 들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노화가 진행되어, 신체가 병들고 질병이 생기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 주변에는 다행스럽게도, 그것을 더디게 만들어주거나 젊음도 가끔 되찾아주는 자연의 명약이 여기저기 존재한다. 나이가 들면 점차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몸 이곳저곳 병들고 아프게 된다. 평소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비만, 당뇨, 골다공증, 혈관질환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우리 주변에는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아주고 노화를 늦추는 특별한 명약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시중에서 단돈 3천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회춘의 명약 '목이버섯'의 정체와 효능에 대해 .. 2022. 4. 12. 마스크 속 입 냄새 맡아보면 당신의 질병이 보인다 마스크 속 입 냄새 맡아보면 당신의 질병이 보인다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입 냄새에 대한 고민도 크게 늘었다. 그동안 입 냄새는 스스로 느끼기보다는 타인이 알려주거나 얼굴을 찌푸리는 행동을 할 때 눈치 채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마스크 속 구취를 자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취는 성인 인구의 절반 정도가 겪는다고 보고될 만큼 흔하다. 생명에 위협이 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서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안겨 준다. 그러나 입 냄새를 우려해 병원을 찾는 환자 30% 정도는 구취 징후나 관련 질환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살펴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강 내 문제로 발생하는 구취의 경우 구강건조증, 치태, .. 2022. 4. 1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