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나라524 가족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 7가지 질환 & 예방법 가족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 7가지 질환 & 예방법 유독 특정 질병에 자주 걸리는 집안이 있다.가족들 사이에 특정 질병의 원인을 공유하는 가족력 때문이다.잘못된 생활습관이 주범이라고 해서 생활습관병으로 부르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비만, 고지혈증 등을 비롯해서 골다공증, 천식, 관절염, 신장질환, 불임 등의 질환이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으로 꼽힌다. 부모가 이미 이런 가족력 질환이 있다면 바른 생활습관을 들여서 자녀가 가족력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과 예방법을 소개하겠다. 1. 고혈압한쪽 부모만 고혈압이면 자녀가 고혈압일 확률이 30%, 양쪽이 모두 고혈압이면 50%까지 가능성이 올라간다. 하지만 부모 모두 정상일 때는 4%에서 그친다.고혈압이 있.. 2020. 6. 16. 일상 속 기상천외한 '설탕 활용법' 11가지 일상 속 기상천외한 '설탕 활용법' 11가지 설탕은 달콤한 맛으로 쓰임새가 많다.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뿐만 아니라 우리가 집에서 해 먹는 요리에도 설탕은 늘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인공으로 만들어져 정제된 설탕은 사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열량도 높고 각종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므로 신체 대사작용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설탕 섭취를 조금씩 줄이기로 했다면 남은 설탕을 현명하게 처리해야 한다. 설탕은 단순히 먹는 것 외에도 세탁, 피부 미용, 요리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이번 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설탕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옷에 붙은 껌 제거 설탕과 물을 5:5 비율로 섞어준다. 잘 섞은 설탕물을 껌이 붙은 부분에 바른다.. 2020. 6. 10.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10가지 음식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10가지 음식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이런 말이 있듯이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에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져 활동을 대비한 우리 신체의 준비가 불충분해지고, 포도당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 활동이 떨어져서 지적 활동이 둔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점심과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지방이나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를 축적시켜 비만이 될 수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을 저하시켜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수면 부족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은 시간을 내어 손수 아침밥을 차려 먹기가 어렵다. 그렇다 보니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공복감만 없애기 위해 가볍게 끼니를 떼우고자 바나나, 우.. 2020. 6. 10. 무엇을 먹느냐 보다 중요한 건강을 지키는 '식후 7계명' 무엇을 먹느냐 보다 중요한 건강을 지키는 '식후 7계명'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며 소화를 도왔다.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우리는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우리 인생에서 먹는 즐거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 높다.그만큼 식사는 우리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건강을 해치기 마련이다.무엇을 먹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이번 시간에는 건강을 지키는 식후 7계명에 대해 알아보겠다. 1계,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그러므로 인체.. 2020. 6. 10.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