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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나라524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빨간 채소’ 7가지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빨간 채소’ 7가지 채소 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끄는 것이 있다. 바로 빨간 채소다. 빨간 채소의 붉은빛은 ‘리코펜’이라는 색소에서 나오는데, 이는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심장질환 위험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잘 아는 대표적인 붉은 식재료 7가지의 효능부터 고르는 법, 손질법까지 자세히 알아 보겠다. 1. 인기만점 '딸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는 주로 1~5월에 생산된다. 100g에 26kcal밖에 되지 않는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딸기 속 리코펜과 알라직산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항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인 펙틴도.. 2020. 6. 26.
고령자에 많은 ‘본태성 고혈압’ 예방과 관리법은? 고령자에 많은 ‘본태성 고혈압’ 예방과 관리법은? 흔히 화가 치밀면 ‘혈압이 오른다’라고 말한다. 혈압이란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흔히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이고,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일 때에 정상 혈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다양한 이유로 혈압이 높아져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 진단을 받게 된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보면, 매년 고령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환자 수도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그러나 고혈압 환자 중 90~95%는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으로, 평생 혈압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고혈압이 위험한 것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심부.. 2020. 6. 26.
국내 암 환자수 1위, 폐암예방 올바른 생활습관은? 국내 암 환자수 1위, 폐암예방 올바른 생활습관은? 국내 전체 암 사망자 수의 1위를 차지한 폐암. 폐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어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사망률이 더욱 높다.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도 기침과 단순한 식욕부진, 발열, 무기력증 등의 증상만 보여, 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반복되는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이나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은 이미 폐암이 다소 진행되어 종양이 기관지를 막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폐암, 정확히 어떤 병일까?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는 혈관분포가 많고, 장기가 크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부터 암이 전이되는데 이를 ‘전이성 폐암’이라고 한다. 폐 자체에서 발생한 경우는 원발성 폐암 또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 2020. 6. 25.
나도 모르게 치아를 부식시키는 습관 & 치아를 손상시키는 음식 나도 모르게 치아를 부식시키는 습관 & 치아를 손상시키는 음식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인 치아 건강. 평소에 치아 건강을 위해 정기검진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정작 치아가 아프고 나서야 치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는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원상복구가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제대로 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심코 한 행동이 치아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은 않은지 살펴보자.이번 시간에는 치아를 부식시키는 습관과 손상시키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숙취해소 음료술을 과하게 마시다보면 울렁거리는 속을 참지 못해 구토를 하기도 한다. 구토 과정에서 역류한 위산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 또한 숙취 해소를 위해 술 섭취 전후로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