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스89

알몸으로 잠을 자면 더 좋은 8가지 이유 우리는 잠을 잘 때 보통 속옷과 잠옷을 입고 잔다. 하지만 속옷, 잠옷을 입고 자면 오히려 잠자리를 뒤척이게 만들어 숙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속옷이나 잠옷을 입고 잠을 자는 것보다 알몸으로 수면을 하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서 훨씬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알몸 수면은 우리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이번 시간에는 불면증으로 잠을 뒤척이는 사람이라면 '알몸 수면'의 좋은점 8가지에 대해 살펴보자. 1.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체내의 지방이 쌓이도록 하는 '갈색 지방'이 자는 동안 소비된다. 몸에서 잠옷을 입을 때보다 발산되는 열이 칼로리 소비까지 촉진하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편안한 숙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신.. 2020. 6. 8.
'충분한 물' 을 마시지 않았을때 나타나는 '부작용' 물을 충분히 먹지 않았을 때 우리 몸은 이상 증상을 보이게 된다. 우리 몸의 수분 함류량은 70%이다. 각종 장기가 원활한 기능을 하려면 신선한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물을 충분히 먹고 있지 않아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정리했다.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감기에서부터 자가면역질환, 암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물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자. 1. 피부가 건조하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치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 수분 부족은 피부와도 관련이 깊으며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2. 변비로 고생한다.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분을 제.. 2020. 6. 8.
'장 건강'도 지키고 '대장암' 막는 5가지 습관 전문가들은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있다”고 지적한다.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되면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도 조언한다. 이번 시간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대장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물 한잔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배변 욕구가 일어난다. 이것을 ‘위-대장 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이 마땅치 않다면 우유도.. 2020. 6. 8.
아침식사를 거를때 일어나는 3가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마다 반복하는 고민이 있다. 일어나서 밥을 먹을까? 아니면 아침식사를 포기하고 10분 더 잘까 하는 고민이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과학자들은 가급적 아침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아침을 거르면 에너지원이 부족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어렵다. 점심식사를 해도 충당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늦은 저녁 야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밤늦게 먹은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해진다. 숙면이 어려워 또 다시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이번 시간에는 아침을 거를 때 일어나는 일 3가지를 소개한다. 1. 당뇨병 등 질환 위험 증가 한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반복적으로 아침을 거르게 되면 몇 가지 질병 위험률이 높아진다. 여성의 경우 아침을 자주 거르면 .. 2020. 6. 8.